생명의 삶 - 2019년 8월 23일

제사장의 정체성, 정결함과 거룩함 (레위기 8:1~9)

 

 

오늘의 말씀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함께 그 의복과 관유와 속죄제의 수송아지와 숫양 두 마리와 무교병 한 광주리를 가지고 
3 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으라 
4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매 회중이 회막 문에 모인지라 
5 모세가 회중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행하라고 명령하신 것이 이러하니라 하고 
6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그들을 씻기고 
7 아론에게 속옷을 입히며 띠를 띠우고 겉옷을 입히며 에봇을 걸쳐 입히고 에봇의 장식 띠를 띠워서 에봇을 몸에 매고 
8 흉패를 붙이고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 
9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관 위 전면에 금패를 붙이니 곧 거룩한 관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오늘의 말씀요약

 

하나님이 모세에게 아론과 그 아들들과 함께 의복, 관유, 속죄제물, 무교병을 가지고 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으라 하십니다. 모세가 하나님 명령대로 아론과 그 아들들을 물로 씻깁니다. 그리고 아론에게는 속옷·띠·겉옷·에봇·흉패를 손수 착용시키고, 그 머리에 거룩한 관을 씌웁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제사장 위임식 준비 (8:1~5)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로 구별하셨습니다. 그리고 열두 지파 중에 레위 지파를 구별해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고, 레위 지파 중에서도 아론과 그의 자손들을 구별해 제사장으로 세우셨습니다. 본문은 이스라엘 역사상 최초로 제사장을 세우는 장면입니다. 첫 제사장 위임식을 준비하고 집례한 사람은 모세입니다. 위임식에 필요한 대상과 요소는 아론과 그 아들들, 제사장 의복·관유·속죄제 수송아지와 숫양·무교병, 그리고 온 회중입니다. 모세는 하나님 말씀을 회중에게 선포하고 그 말씀대로 행합니다. 그의 행동 원리는 자기 생각이 아니라 그를 부르신 하나님 말씀입니다. 오늘날 성도의 행동 원리는 하나님 말씀인 성경이어야 합니다.

 - 모세는 첫 제사장을 세울 때 무엇을 기준으로 준비하고 집례했나요?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준비하고 행할 일은 무엇인가요?


제사장 착복식 (8:6~9)
거룩한 사명을 수행하는 사람은 정결하고 거룩해야 합니다. 제사장 위임식의 첫 번째 절차는 아론과 그 아들들을 물로 씻기는 정결 의식입니다. 두 번째 절차는 착복식으로, 모세가 아론에게 속옷부터 에봇까지 차례로 입히고 흉패를 붙이고 그 안에 우림과 둠밈을 넣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직분이기에 거룩한 옷을 입혀 영화롭고 아름답게 한 것입니다(출 28:1~3). 마지막 절차는 아론의 머리에 거룩한 관을 씌우는 것입니다. 관에는 ‘여호와께 성결’(출 28:36)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제사장 위임식은 일반인을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으로 구별시키는 의식이기에 정결함과 거룩함이 강조됩니다. 오늘날 하나님이 맡기신 직분을 감당하는 성도에게도 정결함과 거룩함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일반인을 제사장으로 구별시키는 정결 의식 절차는 어떠했나요? 거룩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으로서 나는 어떤 면에서 구별된 삶을 사나요?

 

 

오늘의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히셔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신 성도의 신분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요! 날마다 말씀의 물두멍에 마음과 행동을 씻고, 주님 뜻에 겸허히 순종함으로 삶을 단장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이 마음껏 들어 쓰실 만한 깨끗한 그릇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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