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 2018년 6월 3일

성령 강림과 언어 회복, 세계 복음화의 시작 (사도행전 2:1~13)

 

 

오늘의 말씀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 그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 오순절(1절) 첫 열매를 바치는 날로부터 50일이 되는 절기로, ‘칠칠절’이라고도 한다. 
 * 홀연히(2절) 뜻하지 않게, 갑자기.
 * 난 곳 방언(8절) 각자 태어난 나라의 말 또는 지역의 사투리를 의미한다.

 

오늘의 말씀요약

 

오순절에 한곳에 모인 제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다른 언어들로 말합니다. 그때 각 나라에서 와 예루살렘에 머물던 경건한 유대인들이 그 말을 듣고 놀랍니다. 각자 태어난 곳의 언어로 하나님의 큰일을 말함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새 술에 취했다고 제자들을 조롱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오순절 성령 강림 (2:1~13)
오순절 성령 강림은 만민에게 성령을 부으시겠다는 예언의 성취입니다(욜 2:28~32). 예수님이 승천하신 지 10일째 되는 오순절에 기도하는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홀연히’(suddenly) 임하신 것은 성령이 사람의 생각이나 계획대로 움직이시는 분이 아님을 의미합니다. 성령 강림의 외적 증거들이 나타났고, 제자들은 성령으로 충만해져 각 나라의 방언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바벨탑 사건 이후 혼잡하게 되었던 언어(창 11:9)의 회복이요, 세계 복음화를 가능하게 하는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각국에서 온 유대인들이 알아듣도록 ‘하나님의 큰일’을 말했습니다. 그 일은 예수님을 통해 행하신 모든 구원 사역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인류 구원의 길이 되셨습니다. 이제 이 복음은 성령 충만한 제자들을 통해 온 세상에 전파될 것입니다. 

 - 오순절 성령 강림 때 어떤 현상이 나타났나요? 내가 복음을 믿고 성령 충만을 처음 경험했을 때 구체적으로 어떤 현상이 따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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