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언 4장 14-16절
14사악한 자의 길에 들어가지 말며 악인의 길로 다니지 말지어다
15그의 길을 피하고 지나가지 말며 돌이켜 떠나갈지어다
16그들은 악을 행하지 못하면 자지 못하며 사람을 넘어뜨리지 못하면 잠이 오지 아니하며
길은 늘 우리를 어딘가로 데려간다. 인생이 길에 비유됨은 모든 행동이 우리를 어딘가로 데려가기 때문이다. 즉 행동이 우리를 변화시켜 그 행동을 반복하기가 쉬워진다.
결국은 잔인하고 이기적인 행동도 아주 자연스러워 그렇게 행하지 않고는 자지 못하게 된다.
"생각을 거두고, 행동을 심으면 거두고, 슴관을 심으면 성품을 거두고, 성품을 심으면 운명을 거둔다."
현대인은 감정이 행동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한다. 사랑의 감정이 없다면 사랑의 행위는 위선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잠언에서는 행동이 감정을 빚는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상대에게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된다. 사랑의 행동을 하라.
그러면 대개 감정이 따라온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마 5;43~48)은 따뜻한 감정을 지어내라는 뜻이 아니다.
희생을 감수해서라도 원수를 이롭게 하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사랑의 행동을 시작하라. 그 길에 들어서라. 그러면 마음도 변화된다.
---------
당신 주위의 사랑하기 힘든 사람을 한 명 떠울려 보라. 이제부터 그 사람을 더 잘 사랑하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이 무엇인가?
오늘의 마중물 기도.
주님 제 감정은 너무 제 멋대로입니다. 마음의 말을 듣기만 할 게아니라 제 마음을 타이르는 법을 가르쳐 주옵소서(시 42:5; 103:1-5).
마음을 다스리기로 작정하오니 주님이 명하신 대로 사랑하고 순종하게 도와주옵소서. 아멘.
-팀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