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 2017년 9월 11일
하나님 없는 지혜는 결국 미련합니다 (이사야 19:1~15)
오늘의 말씀
1 애굽에 관한 경고라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애굽의 우상들이 그 앞에서 떨겠고 애굽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으리로다
2 내가 애굽인을 격동하여 애굽인을 치리니 그들이 각기 형제를 치며 각기 이웃을 칠 것이요 성읍이 성읍을 치며 나라가
나라를 칠 것이며
3 애굽인의 정신이 그 속에서 쇠약할 것이요 그의 계획을 내가 깨뜨리리니 그들이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요술객에
게 물으리로다
4 내가 애굽인을 잔인한 주인의 손에 붙이리니 포학한 왕이 그들을 다스리리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 바닷물이 없어지겠고 강이 잦아서 마르겠고
6 강들에서는 악취가 나겠고 애굽의 강물은 줄어들고 마르므로 갈대와 부들이 시들겠으며
7 나일 가까운 곳 나일 언덕의 초장과 나일 강 가까운 곡식 밭이 다 말라서 날려가 없어질 것이며
8 어부들은 탄식하며 나일 강에 낚시를 던지는 자마다 슬퍼하며 물 위에 그물을 치는 자는 피곤할 것이며
9 세마포를 만드는 자와 베 짜는 자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며
10 그의 기둥이 부서지고 품꾼들이 다 마음에 근심하리라
11 소안의 방백은 어리석었고 바로의 가장 지혜로운 모사의 책략은 우둔하여졌으니 너희가 어떻게 바로에게 이르기를 나
는 지혜로운 자들의 자손이라 나는 옛 왕들의 후예라 할 수 있으랴
12 너의 지혜로운 자가 어디 있느냐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하여 정하신 뜻을 알 것이요 곧 네게 말할 것이니
라
13 소안의 방백들은 어리석었고 놉의 방백들은 미혹되었도다 그들은 애굽 종족들의 모퉁잇돌이거늘 애굽을 그릇 가게 하
였도다
14 여호와께서 그 가운데 어지러운 마음을 섞으셨으므로 그들이 애굽을 매사에 잘못 가게 함이 취한 자가 토하면서 비틀
거림 같게 하였으니
15 애굽에서 머리나 꼬리며 종려나무 가지나 갈대가 아무 할 일이 없으리라
오늘의 말씀요약
애굽에 관한 경고입니다. 하나님이 애굽인을 치시고 포학한 왕이 다스리게 하실 것입니다. 나일 강이 말라 백성이 먹고살
기 힘들어지고, 바로의 방백과 모사는 우둔해져 애굽을 잘못 인도합니다. 하나님이 어지러운 마음을 섞으셔서 그들이 매사
에 잘못 가게 하시니 애굽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애굽의 붕괴 (19:1~10)
보이는 세상과 보이지 않는 세상을 주관하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의지하던 애굽은 수많
은 우상을 섬기던 나라였습니다. 그런 애굽을 향해 하나님은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이 애굽을 격동시키시니 그들은
자기들끼리 서로 공격하며, 사회는 분열될 것입니다. 그들이 섬기던 우상도, 마술사도, 신접한 자도, 요술객도 그들에게 해
결책을 줄 수 없습니다. 그들의 자랑이던 나일 강과 그로 인한 풍요와 다산도 사라지고 사람들은 절망에 빠질 것입니다.
애굽이 의지하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심판 앞에 무력할 뿐입니다. 세상의 부와 힘과 우상은 신기루와 같습니다. 역사의 주
관자요 모든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만이 혼돈에 빠진 이들과 세상을 회복시키십니다.
- 하나님이 애굽의 자랑거리들을 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 외에 우리가 의지하는 세상 것들이 근본적인 해결책을
주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애굽의 지혜자를 우둔하게 하심 (19:11~15)
하나님을 대적하는 지혜는 결국 세상을 암흑과 미궁에 빠뜨립니다. 애굽의 주요 도시인 소안의 지도자는 지혜와 학식이
뛰어나기로 유명했습니다. 하지만 심판 때에 하나님이 어지럽게 하시면 가장 지혜로운 모사의 책략도 헛될 것이며, 우둔해
진 그들이 애굽을 그릇된 길로 이끌 것입니다. 애굽의 모든 사람은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혼돈과 환난에 빠져 이를 해결할
지혜를 찾지 못한 채 속수무책일 뿐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그분의 지혜를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혜
의 근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참된 지혜자가 부재한 시대, 성도는 오직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분별력과 지
혜를 구하고 따름으로써 세상에 빛을 밝혀야 합니다.
-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애굽의 지혜자들은 어떻게 되나요? 인간의 지혜가 지닌 한계는 무엇이며, 하나님의 지혜는 어떻
게 얻을 수 있나요?
오늘의 기도
이스라엘이 부러워했던 부강한 애굽마저 주님 심판의 손 아래 있음을 보게 하시고, 세상 권세보다 제가 믿는 주님의 권세
가 크심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혜의 근본이신 주님을 경외하며, 지존하신 주님의 자녀로서 자존감을 잃어버리지
않고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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